
1970년대 홍콩, 법보다 주먹이 앞섰던 암흑의 시대! 홍콩 경찰 조직의 부패가 극에 달하자, 이를 척결하기 위한 특수 수사 기관 '염정공서'가 출범한다. 부패한 경찰 조직의 중심 '서락'과 거리의 건달에서 암흑가 실세로 성장한 '오국호'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의형제처럼 지내왔으나, 염정공서의 수사망이 좁혀오면서 두 사람의 견고했던 동맹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정의를 세우려는 수사관들의 집요한 추격과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배신해야 하는 범죄자들의 운명을 건 최후의 사투가 시작되는데...